귀여운 병아리들이 자꾸 죽어나가면 마음이 찢어질 것처럼 아프죠..
수 없으며, 일반적인 반려동물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몇년전 직접 부화한 백봉오골계
병아리 유투브 영상입니다
육추기 입소 후 앙증맞고 귀염뽀작한 오골계들의 신비로운
생명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버튼 누르면 바로 볼 수 있어요.
안 보시면 정말 후회하십니다~~
오골계병아리 폐사율 줄이는 3가지 황금 레시피
1. 계란노른자 급여법
삶은 계란의 노른자를 으깨서 하루 2~3회 소량씩 주세요.
저는 오골계 병아리 부화 후 육추기 입소직후 물만 먼저 주었고,
계란 노른자는 5시간 후에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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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서 병아리들이 금세 튼튼해져요.
처음 일주일간은 매일 주면 좋은데 전 4일째까지만 주었고
그 후에는 초이사료를 급여하기 시작했습니다.
2. 비타민 보충제 활용
수용성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들어간 분말(1g)을 포도당분말과 함께
초이사료에 섞어 줍니다.
비타민은 오골계 병아리의 초기 면역력 저하로 인한 폐사율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돼요.
병아리용 전용 제품을 쓰는 게 가장 안전해요.
3. 포도당 분말
포도당분말 5g을 비타민과 함께 초이사료에 섞어 줍니다.
포도당의 효능은 탈수방지와 설사예방 소화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팁) 응급처치
기력이 없어 보이는 병아리에게는 포도당분말을 물에 5% 농도로 타서
주사기로 조금씩 먹여주세요.
저혈당으로 쓰러진 병아리도 금세 회복돼요.
응급상황에서 정말 효과 만점이에요!
병아리온도관리 - 생존의 핵심
육추기온도 완벽 가이드
온도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아무리 좋은 사료를 줘도 소용없어요.
온도 30~35도를 정확히 맞춰주세요.
너무 높으면 헉헉거리고, 너무 낮으면 모여서 떨어요.
습도 40~50% 유지 비법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너무 낮으면 호흡기 질환이 생겨요.
물그릇 크기를 조절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두면 습도 조절이 쉬워요.
병아리초이사료 추천 - 첫 먹이가 운명을 결정한다
1주 차
처음 일주일은 소화가 잘 되는 미세한 입자의 초이사료를 주세요.
단백질 함량이 20% 이상인 제품이 좋아요.
브랜드보다는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2주 차
이제 좀 더 큰 입자의 사료로 바꿔주세요.
갑자기 바꾸면 안 되고 기존 사료에 조금씩 섞어가면서 바꿔야 해요.
소화불량 방지가 핵심이에요.
추천 브랜드
뭘 선택할지 모르시겠다면 리뷰가 많은 초이사료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백질 함량이 20% 이상인 제품을 따져 보세요
가격만 보지 말고 성분과 소화율을 따져보세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병아리 사료에도 적용돼요.
병아리질병예방 - 예방이 최선의 치료
깨끗한 환경 조성
가장 중요한 기본은 청결이에요.
분변을 자주 치우고 깔짚을 주기적으로 갈아주세요.
물통과 사료통도 매일 씻어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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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백신
닭뉴캐슬병, 전염성기관지염 백신은 꼭 맞춰주세요.
수의사와 상담해서 백신 스케줄을 짜는 게 가장 안전해요.
예방접종 후 며칠간은 스트레스를 주지 마세요.
저는 직접 부화기에 부화를 성공한 오골계가 40마리가 넘었고 10마리만 남기고
나머진 처분해서 마릿수가 얼마 안 되어 예방접종 안 했는데 다들 건강히
잘 컸습니다.
체크리스트
매일 아침 병아리들 상태를 확인하세요.
식욕부진, 설사, 기침 등이 보이면 즉시 격리하고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
초기 대응이 생명이에요.
병아리 키우기 요령 실전 노하우
먹이 주는 시간대
가장 중요한 건 규칙적인 급여예요.
아침 7시, 낮 12시, 저녁 6시, 밤 10시 이렇게 4번 나눠서 주세요.
한 번에 많이 주면 소화불량 일으켜요.
스트레스 관리
큰 소리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금물이에요.
병아리들이 놀라면 서로 뭉쳐서 깔려 죽을 수도 있거든요.
조용하고 차분하게 관리하는 게 핵심이에요.
공간 확보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이 키우면 안 돼요.
병아리 한 마리당 최소 200㎠ 정도는 확보해 주세요.
공간이 좁으면 서로 쪼고 스트레스받아서 폐사율이 높아져요.
환기 관리
답답한 공간에서는 병아리들이 제대로 자랄 수 없어요.
직접적인 바람은 피하되 공기 순환은 시켜주세요.
환기팬을 약하게 돌리거나 창문을 살짝 열어두는 게 좋아요.
병아리온도관리 세부 가이드
주차별 온도 조절법
1주 차: 35도에서 시작해서 점차 내려주세요
2주 차: 30도 정도로 맞춰주세요
3주 차: 25도까지 내려도 괜찮아요
4주 차: 20도 정도면 적당해요
야간 온도 관리
밤에는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요.
보온등을 설치하거나 담요를 덮어주세요.
새벽 3~4시가 가장 추우니까 이 시간대 온도 관리가 중요해요.
온도 측정 도구
디지털 온습도계를 여러 개 설치하세요.
구석구석 온도 차이가 날 수 있거든요.
가장 추운 곳과 가장 더운 곳의 온도 차이가 3도 이내여야 해요.
병아리초이사료 추천 상세 가이드
사료 입자 크기별 추천
초미세: 부화 후 3일까지
미세: 4일~1주일
소형: 2주~3주
중형: 4주 이후
성분표 보는 법
조단백질 20% 이상, 조지방 3% 이상, 조섬유 4% 이하가 기본이에요.
칼슘과 인 비율은 2:1 정도가 적당해요.
성분표를 꼼꼼히 보는 습관을 기르세요.
사료 보관법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한 번 개봉하면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곰팡이 핀 사료는 절대 주면 안 돼요.
병아리질병예방 심화 과정
초기 증상 발견법
건강한 병아리는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울음소리가 맑아요.
구석에 웅크리고 있거나 털이 뻣뻣하게 서 있으면 아픈 신호예요.
매일 관찰하는 게 중요해요.
소독법
크레졸이나 포르말린 계열 소독제를 희석해서 사용하세요.
일주일에 한 번은 전체 소독을 해주는 게 좋아요.
소독 후에는 충분히 환기시켜서 냄새를 없애주세요.
응급처치 키트
포도당분말, 항생제, 주사기, 온도계는 항상 준비해 두세요.
응급상황에서 수의사 오기 전까지 응급처치할 수 있어요.
미리 준비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핵심 포인트 총정리
온도가 생명이에요
육추기온도 30~35도, 습도 40~50% 이건 절대 잊으면 안 돼요
3가지 황금 레시피
계란노른자, 비타민, 포도당분말만 있으면 폐사율 90% 감소
깨끗한 환경
병아리질병예방은 청결에서 시작돼요
좋은 사료
병아리사료는 성분표를 꼼꼼히 보고 선택하세요
꾸준한 관찰
병아리를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매일 상태 체크하는 거예요
이 가이드 따라 하시면 분명히 건강한 병아리들을 키우실 수 있을 거예요.
주변 분들에게도 꼭 공유해 주세요.
함께 성공하는 병아리 키우기 되시길 바랍니다!
*본 게시글의 모든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정확성과 최신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 질병, 훈련, 사료 등은
개체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 수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글의 정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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